언 손발, 40~42℃ 물에 담그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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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발목은 ‘휑’ 강추위가 이어진 7일 저녁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짧은 바지가 유행인데 체온을 떨어뜨리다. 손발이 찬 사람이라면 동상을 부를 수도 있다. /연합뉴스
정재윤 서울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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