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단교 3년여 만에 사우디 첫 방문한 카타르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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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왼쪽) 카타르 군주가 5일(현지 시간)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에 도착해 무함마드 빈살만(오른쪽) 사우디 왕세자의 환영을 받고 있다. 카타르 군주의 사우디 방문은 2017년 6월 양국 단교 이후 처음으로, 카타르는 이번 회의에서 GCC 6개 회원국 및 이집트와 외교 단절 종식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