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의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6일 후 코로나 확진
이전
다음
이탈리아에서 첫 코로나19 백신 맞는 의사ㆍ간호사 이탈리아 로마의 스팔란차니 병원에서 27일(현지시간) 이 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다. 유럽연합(EU)은 벨기에에서 생산된 코로나19 백신 첫 물량을 27개 회원국에 일제히 배분했으며 각국에서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