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김봉현, 재판 깜짝 불출석...판사는 물론 변호사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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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의 도피행각 끝에 붙잡힌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4월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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