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야외라도 마스크 써야…침방울 전파 거리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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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출입 통제에 대한 현장조치를 하고 있다. 이날 14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의도, 뚝섬, 반포 등 한강공원 밀집 지역에 시민 출입이 통제된다. 공원별 통제 대상 구역은 여의도 공원 이벤트 광장과 계절광장, 뚝섬 자벌레 주변광장(청담대교 하부 포함), 반포 피크닉장 1·2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