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업종에 선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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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용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소득이 급감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에 최대 200만원 안팎의 긴급 지원금을 선별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7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상인이 물건을 진열하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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