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도 비대면 강의 확대...대학 등록금갈등 깊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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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과 등록금반환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등록금 반환 소송 취하 강요를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등 비대면 강의를 통해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이 개강한 지난 3월16일 서울 서대문구 한 가정집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20학번 신입생이 랩톱 컴퓨터로 강의를 듣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