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부상 우려’ 일축한 우즈, 9개 홀서 버디 5개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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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오른쪽)가 21일 노던 트러스트 1라운드 도중 음료를 마시고 있다. /노턴=AFP연합뉴스
티샷하는 임성재. /노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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