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6명 중 107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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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발병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시설 폐쇄 조치를 내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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