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참모진 사표' 대다수 수용에 무게...순차 처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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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산하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지난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노영민(왼쪽부터)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연합뉴스
노영민(앞줄 왼쪽부터)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지난해 1월 취임 당시 춘추관을 찾아 인사하는 모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