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밤 물폭탄' 참사에 하태경 '폭우는 계속돼…정세균 대책 마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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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데다 만조 시간까지 겹쳐 도심이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갑자기 불어난 물로 침수된 지하차도에 갇혔던 3명이 숨졌다. 사진은 지난 23일 사망자가 3명 나온 부산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에서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모습. /연합뉴스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24일 오전 부산 동래문화회관 앞 도로에 산언덕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쌓여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24일 오전 부산 수영강이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