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주한미군 철수, 가까운 동맹 버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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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주한미군 철수, 가까운 동맹 버리는 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EPA연합뉴스
볼턴, '주한미군 철수, 가까운 동맹 버리는 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월스트리트저널(WSJ) 사설 /볼턴 전 보좌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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