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문턱에서 뿌리 생각한 백남준...유년기 향수를 드로잉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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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문화재단이 소장한 백남준의 ‘인디언’이 오는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디뮤지엄의 전시장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대림미술관
백남준(오른쪽)과 ‘애국유치원’을 같이 다닌 첫사랑 이경희(왼쪽) 수필가가 1996년 가을에 받은 백남준의 드로잉 73점으로 ‘백남준의 드로잉편지’를 출간했다. /사진출처=태학사·도서출판광장
백남준이 뇌졸중에서 깨어난 1996년 가을에 유치원 동창 이경희 씨에게 보낸 73점의 드로잉 중 일부. /사진출처=태학사·도서출판광장
백남준이 뇌졸중에서 깨어난 1996년 가을에 유치원 동창 이경희 씨에게 보낸 73점의 드로잉 중 일부. 김소월의 시, 수학기호 제곱근 등이 작가의 뿌리에 대한 고뇌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출처=태학사·도서출판광장
백남준이 뇌졸중에서 깨어난 1996년 가을에 유치원 동창 이경희 씨에게 보낸 73점의 드로잉 중 일부. /사진출처=태학사·도서출판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