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에 만 3세·취학연령 아동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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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의붓어머니가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계부와 친모로부터 가혹한 학대를 당한 9세 피해 초등학생 거주지인 경남 창녕군 한 빌라의 모습. 학대 피해 학생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베란다(오른쪽 큰 붉은 선)에서 난간을 통해 옆집(왼쪽 작은 선)으로 넘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