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은 피했다'지만...다시 고개드는 홍콩 '헥시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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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강행에 대응해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의 국가보안법 제정 움직임에 반발한 홍콩 시민들이 지난달 24일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를 가득 메우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이 홍콩의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한 지난달 28일 안개 낀 홍콩의 페리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A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