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 다시짓고, 부재 못구해 애쓴 '만세루' 보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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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065호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만세루’. 사찰로는 드물게 정면이 9칸인 대규모 건물이다. /사진제공=문화재청
보물 제2065호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만세루’ 내부. /사진제공=문화재청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만세루’ 내부의 종보 모습. 다듬어진 재료를 확보하지 못해 두 갈래로 갈라진 자연재를 구해다 사용한 것이 오히려 독창성을 이루게 했다. /사진제공=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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