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대군의 유튜버들 1> 중고차업계의 로빈 후드를 만나다…“4050 여성이 중고차 사기에 가장 취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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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진영민 팀장은 중고차 허위 매물 퇴치에 앞장서며 '카통령'으로 불린다. 전 팀장이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
중고차계의 대통령을 표방하는 '카통령'은 허위매물 사기, 차량 대출 사기 등 중고차를 활용한 모든 범법행위로부터 소비자들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
카통령 진영민 팀장이 피해 고객과 통화를 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 화면.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중고차 중앙매매단지 초입에 위치한 카통령 사무실. 카통령 직원들은 하루에도 수백 건의 피해 구제 요청 전화와 인터넷 민원을 처리한다. /사진=서민우기자
'카통령' 진영민 팀장이 구독자 10만명 이상의 유튜버들만 받을 수 있는 '유튜브 실버 버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진영민 팀장은 중고차 허위 매물 퇴치에 앞장서며 '카통령'으로 불린다. 전 팀장이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민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