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비난 멈춰라...운동 이어가되 재점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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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41차 일본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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