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노넨 전 IAEA 사무차장 '김정은 ICBM 발사, 핵 메시지 목적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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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차장./VOA 홈페이지 캡처
사진은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장면./연합뉴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지난해 6월 5일(현지시간)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우라늄 농축 공장을 가동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단지 서쪽의 트레일러 차량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액화질소 운반용 트레이너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액화질소는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냉각장치인 콜드트랩 가동 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38노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