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대신 종이...아이스팩 속 생수...'친환경 아이디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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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가 작년에 이어 펼치는 친환경 캠페인 ‘세상을 바꾸는 우리’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 올레길 주변의 한 카페에서 한 직원이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종이컵에 커피를 담아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제주 둘레길 주변의 까페에 100년 이상 썩지 않는 폴리에틸렌(PE)코팅 종이컵 대신 자연분해 되는 리페이퍼 종이컵을 나눠주고 까페는 이를 회수해 화장지나 복사용지 등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사진제공=사단접인 제주올레
마켓컬리의 배송 차량에 냉동 종이 박스가 가득 실려 있다. 마켓컬리는 최근 냉동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 박스로, 비닐 완충포장재는 종이 완충포장재로, 비닐 파우치는 종이파우치로, 박스테이프는 종이테이프로 바꿨다. /사진제공=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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