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314명...1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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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중증응급진료센터 9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병원 응급실이 감염을 우려해 코로나19 중증응급환자를 받지 않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대안암병원, 한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서울의 대형 병원들이 지정됐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