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타인의 해석]상대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전
            다음
            
                        
                            
                                
                                    
                                        ![[책꽂이-타인의 해석]상대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https://newsimg.sedaily.com/2020/03/20/1Z09UHFTW9_17.jpg) 네빌 체임벌린(왼쪽) 영국 수상과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이 1938년 9월 뮌헨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체임벌린 수상은 이날 만남에서 상대의 전쟁 야욕을 파악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사진=위키피디아
                                    
                                    네빌 체임벌린(왼쪽) 영국 수상과 아돌프 히틀러 독일 총통이 1938년 9월 뮌헨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체임벌린 수상은 이날 만남에서 상대의 전쟁 야욕을 파악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사진=위키피디아
                                 
                             
                         
                        
                            
                                
                                    
                                        ![[책꽂이-타인의 해석]상대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https://newsimg.sedaily.com/2020/03/20/1Z09UHFTW9_18.jpg)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 사기 사건을 저지른 버나드 매도프가 지난 2009년 3월 12일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월가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믿어버리는 뼈아픈 실수를 했다./AFP연합뉴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 사기 사건을 저지른 버나드 매도프가 지난 2009년 3월 12일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월가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믿어버리는 뼈아픈 실수를 했다./AFP연합뉴스
                                 
                             
                         
                        
                            
                                
                                    
                                        ![[책꽂이-타인의 해석]상대를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라](https://newsimg.sedaily.com/2020/03/20/1Z09UHFTW9_19.jpg)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됐던 미국 대학생 아만다 녹스가 2011년 10월 3일 페루자 법원에서 열린 최종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녹스의 서툰 감정 표현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범이라고 생각하게 했다./EPA연합뉴스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됐던 미국 대학생 아만다 녹스가 2011년 10월 3일 페루자 법원에서 열린 최종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녹스의 서툰 감정 표현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범이라고 생각하게 했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