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첫 사망자 나온 중남미 시위 들불…'확산 악순환' 우려
이전
다음
8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에서 시위대가 전복된 차량을 부수고 있다. 실물 경기 악화로 반정부 시위가 번지고 있는 남미 국가들은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멕시코시티=로이터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한 병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이 병원에서는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