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중학생 때 갤러리로 파울러 한국오픈 우승 봐, 같은 조서 샷 칭찬받으니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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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에서 샷 하는 임성재. /올랜도=AFP연합뉴스
강성훈이 7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올랜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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