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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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왼쪽)·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지난해 10월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뉴스 및 검색 서비스 개편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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