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총선 대이변...민족주의 좌파정당 신페인 '제1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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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족주의 좌파정당인 신페인의 메리 루 맥도널드(가운데) 대표가 9일(현지시간) 더블린에서 총선 개표 결과가 발표되자 팔을 번쩍 들며 환호하고 있다. 원내 3당을 유지해온 신페인당은 전날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 통일아일랜드와 야당인 공화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아일랜드에 오랫동안 굳어진 양당제를 무너뜨리는 대이변을 낳았다. /더블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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