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미친 집값에 '복비'가 기막혀… 요율조정 안하나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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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위주택 가격이 부동산 중개수수료 최상한구간인 9억원에 육박하면서 높아진 중개보수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 집값은 지난 2014년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최장기로 기록된다. /연합뉴스
홍남기(왼쪽 두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16’ 주택시장 안정 대책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DB
정부가 2014년 11월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을 마련하자 공인중개사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중개보수 인하에 반대하며 삭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2015년 3월 서울시의회 별관 앞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공인중개사들이 지난해 8월 중개사무소 무차별 단속을 촉구하는 시위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벌이고 있다. /연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