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늘 푸른 연극제’ 전무송, “늙은이들의 연극제 아냐”
이전
다음
/사진=양문숙 기자
전무송 위원장은 “‘늘 푸른 연극제’ 만큼은 시기하거나 미워하는 마음 없이, 좋아하는 연극을 즐기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전무송 위원장은 “‘늘 푸른 연극제’ 를 올리면서 한 쪽으론 연극에서 멀어지는 관객들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57년간 연극과 함께 살아온 배우 전무송은 “모든 예술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긍정적인 마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