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도 주식처럼 시세가 출렁인다…지디 운동화 리셀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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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일명 ‘지드래곤 운동화’. 정가는 21만9,000원이다./사진=나이키
‘지드래곤 운동화’ 응모 당첨 안내 메시지
국내 한정 818켤레만 출시된 빨간색 나이키 로고의 코리아 에디션/피스마이너스원 홈페이지
미국 운동화 리셀 플랫폼 스탁엑스(StockX)의 지드래곤 운동화 시세 그래프/스탁엑스 홈페이지
국내 운동화 리셀 플랫폼 XX블루의 지드래곤 운동화 시세 그래프/XX블루 홈페이지
구매자의 당부에 박스를 뜯어보지 않은 채 거래 장소로 향했다.
기자가 판매한 지드래곤 운동화. 구매자가 인증샷은 이처럼 찍는 것이라며 셋팅해줬다.
운동화 리셀계의 인기 매물인 이지 부스트 350 v2의 시세 그래프. 구매자의 말대로 발매 후 가격이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운동화 매니아들은 이같은 그래프를 ‘나이키 로고’ 모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StockX 캡쳐
지드래곤 운동화에 친필 싸인이 새겨져 있는 에디션은 현재 호가가 2700만원을 돌파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