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부산에서 한-아세안의 지혜와 역량 하나로 모으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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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낙연 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거돈 부산시장./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국무회의 전 이낙연 총리 등과 아세안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고 있다. 아세안 커피는 한국 바리스타가 아세안 10개국의 커피를 섞어 만들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정옥 여가부장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