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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보테로 ‘애프터 고야(After Goya)’.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 고야가 그린 ‘오수나 공작부인’을 보테로 특유의 양감있는 표현으로 바꿔놓은 것으로 추정가 9억~18억원에 경매에 오른다. /사진제공=케이옥션
베르나르 뷔페 ‘생 피에르가 있는 정물’ /사진제공=케이옥션
마르크 샤갈 ‘지붕 위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모성’ /사진제공=케이옥션
정다운 ‘패브릭 드로잉 #66’ /사진제공=서울옥션
이언정 ‘시티 비 오’ /사진제공=서울옥션
장은우 ‘소경산책’ /사진제공=서울옥션
함미나 ‘부시맨은 어디에’ /사진제공=서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