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치에 '페미니즘은 '남혐' 아닌 정의구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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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소설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소설 ‘보라색 히비스커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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