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日 강제 징용 배상, 사과 받되 돈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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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日 강제 징용 배상, 사과 받되 돈 받지 말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운데)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손학규 “日 강제 징용 배상, 사과 받되 돈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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