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빌미 저성과자 모욕…직장 내 괴롭힘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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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왼쪽 일곱번째)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김현정(〃 여섯번째)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오병화(〃 여덟번째) 대신증권지부장 등이 25일 대신증권 본사 앞에서 대신증권의 ‘PT 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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