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만다행' 불길 잡다 목숨 잃을 뻔한 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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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수색 후 응급처치받는 소방관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동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구조가 필요한 인명 수색에 나섰던 소방관이 수색 후 유독가스를 많이 마셔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노래연습장 내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7.11 mtkh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