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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A34 최종성적
박성현이 1일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버디 퍼트를 넣은 뒤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저스=AP연합뉴스
박성현이 1일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로저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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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1일 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버디 퍼트를 넣은 뒤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로저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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