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의 똑똑!일본]고민을 말하려고 사람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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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아저씨를 대여해주는 ‘옷상 렌탈’ 서비스의 홈페이지. 다양한 이력의 아저씨들이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처럼 게시돼 있다. 대여가 많은 아저씨에는 ‘인기’, ‘HOT’이라는 표시가, 새로 등록된 아저씨는 ‘NEW’, ‘신상품’ 등의 문구가 붙는다./옷상 렌탈 홈페이지 캡처
중년 아저씨를 대여해주는 ‘옷상 렌탈’ 서비스의 홈페이지. 특정 아저씨를 클릭하면 비용과 아저씨의 약력과 제공 가능한 서비스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옷상 렌탈 홈페이지 캡처
35세 청년인 모리모토 쇼지씨가 지난해 6월 트위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서비스를 시작하며 올린 글. 혼자서 들어가기 힘든 가게에 갈 때, 게임 때 인원 맞추기 등 ‘단지 한명의 인간의 존재가 필요한 곳에 이용해달라’는 내용이다./트위터 캡처
모리모토 쇼지씨가 고객과 함께 노래방에 가 고객의 흉내내기 연습을 봐주고 있다./아사히 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