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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그룹 파도식물의 ‘그린허그’는 일민미술관 방문객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비로소 만나게 되는 작품이다.
신시아 마르셀의 영상 3부작 ‘폰테 193’(왼쪽부터), ‘교차’, ‘475볼버’. /사진제공=일민미술관
티아고 마타 마샤두 ‘세기’
손혜민 ‘집단 발효’ 프로젝트.
마르셀 다린조 ‘제3차 세계대전 중 당신의 삶’은 한국 퍼포머 8명이 참여해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고를 전한다. /사진제공=일민미술관
귀 퐁데 ‘캐릭터들’
루카스 밤보지 ‘푸사지뇨(Puxadinho·멋쟁이)’ /사진제공=일민미술관
송민정 X 위지영 ‘날씨 팟캐스트’
일민미술관의 ‘디어 아마존:인류세2019’ 전시 전경.
파도식물의 ‘전시를 관람하는 식물들’은 로봇 청소기 위에 놓인 화분들이 전시장을 돌아다니는 설치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