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우건설 ‘을지로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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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가운데)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3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에서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새롭게 둥지를 튼 을지트윈타워는 연면적 약 14만6,000㎡, 지하 8층 지상 20층의 오피스 건물이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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