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임무 잘 마쳤는데…못다 이룬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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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진해 군항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 도중 배와 부두를 연결하는 홋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군 관계자들이 현장으로 뛰어가고 있다. 이날 사고로 장병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 이들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으로부터 선박을 지키다 193일 만에 고국에 돌아오자마자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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