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SUV, 미국판매 선전…‘북미 올해의 유틸리티차’ 코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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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 코나가 유틸리티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브라이언 스미스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왼쪽부터), 이상엽 현대차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용우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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