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간다] 약사도 꺼린다는 항암제 직접 만들고 장애인 식사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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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로봇 ‘두팔케모’가 항암제를 만드는 모습. 원액 약물이 든 주사액을 오른팔로 잡고 왼팔이 든 수액백에 찔러 주입하려하고 있다./권욱기자
조제로봇 ‘두팔케모’가 항암제를 만드는 모습. 원액 약물이 든 약병을 왼팔로 잡아 저울에 올려놓고 정량이 맞는지 재고 있다. /권욱기자
엔티로봇 창업자인 김경남 기술고문이 14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멸균 캐비닛 안에 설치된 항암제 조제 로봇(오른쪽)의 동작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권욱기자
엔티로봇 직원이 자사의 식사보조 로봇 ‘케어밀’을 시연하고 있다. 녹색의 집게 손이 달린 오른손이 식판에서 밥·반찬을 집어 왼손에 들린 숟가락 위에 얹어놓으면 왼팔이 숟가락으로 떠먹인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