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원짜리 중국산 마스크를 1만2,000원짜리 미세먼지 마스크로 속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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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0일 오전 잠수교에서 바라본 반포 일대가 뿌옇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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