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보험사 직원 3,700명 방한...유커 본격 귀환 신호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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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신세계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다./변수연기자
0815A18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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