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모범 납세기업으로 ‘고액납세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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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후승(왼쪽 네번째)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이 한승희(〃 세번쨰) 국세청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2017년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 6,000억원 탑’을 수상했다./사진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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