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열흘만에 LNG 운반석 2척 추가 수주…4,26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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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의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이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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