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115개 외래진료실 갖춘 '대한외래'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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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환자의 사생활 등 보호를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이름 대신 임시번호를 사용하는 ‘이름 없는 병원’ 시스템을 적용한다. /사진제공=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은 115개 진료실에서 하루 3,000여명을 소화할 수 있는 외래진료 전용 공간 ‘대한외래’를 오는 25일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한다. 진료실이 있는 지하 2~3층 남쪽 공간은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외부 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패널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경관 영상 등을 보여줘 안정감·힐링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