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21년 연속 흑자 기록했지만…서비스적자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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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21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계 교역 증대와 반도체 수출 증가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작년 12월 수출이 줄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8개월 만에 최소로 축소됐고, 서비스수지 적자 폭은 역대 두 번째로 커졌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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