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베트남 간이식 자립 뒤엔 서울아산병원 땀방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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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2011년 9월 몽골 국립 제1병원에서 몽골 최초의 생체간이식 수술을 한 뒤 수술실 앞에서 현지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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