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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올해의 키워드]판에 박힌 브랜드 거부...'인싸'가 인정한 스타일만 날았다](https://newsimg.sedaily.com/2018/12/27/1S8MNRDMFS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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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올해의 키워드]판에 박힌 브랜드 거부...'인싸'가 인정한 스타일만 날았다](https://newsimg.sedaily.com/2018/12/27/1S8MNRDMFS_2.jpg)
창업 71주년에 ‘100년 가업’을 이루지 못하고 매각된 국내 최장수 패션업체 ‘독립문’ 로고.
![[유통가 올해의 키워드]판에 박힌 브랜드 거부...'인싸'가 인정한 스타일만 날았다](https://newsimg.sedaily.com/2018/12/27/1S8MNRDMFS_3.jpg)
로레알이 4,000억원에 인수한 1세대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사진제공=스타일난다
![[유통가 올해의 키워드]판에 박힌 브랜드 거부...'인싸'가 인정한 스타일만 날았다](https://newsimg.sedaily.com/2018/12/27/1S8MNRDMFS_4.jpg)
지난 7월 철수한 에잇세컨즈의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유통가 올해의 키워드]판에 박힌 브랜드 거부...'인싸'가 인정한 스타일만 날았다](https://newsimg.sedaily.com/2018/12/27/1S8MNRDMFS_5.jpg)
지난 11월부로 가격이 오른 샤넬 클래식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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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71주년에 ‘100년 가업’을 이루지 못하고 매각된 국내 최장수 패션업체 ‘독립문’ 로고.
로레알이 4,000억원에 인수한 1세대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대표./사진제공=스타일난다
지난 7월 철수한 에잇세컨즈의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지난 11월부로 가격이 오른 샤넬 클래식 라인.